"애국보수 청년의 힘"
정확히 알수있는 건 두려워하고 있단 것이었다.
그러나, 직접 그 두려움을 보지 못했기에
청년들의 갈증이 어느정도일지를 간과하고있다.
먹고살기 바쁘고 일해도 조여오는 현실속에서,
우린 안정을 선택할 수 밖에 없고 그게 간절했다.
그래서 정권교체에 힘을 싣고 싶어했다.
분명히 정치인들은 알고있었을 것이다.
정권교체에 대한 타당성이 실릴 거라는 자체를.
그러나, 그것을 역이용하고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참 괘씸하고 분노에 차기 시작한다.
나는 집을 사야하고.
나는 결혼도 해야하고.
그렇게 살기위해 목숨거는데.
거짓이 판 치는 신문.
거짓이 물든 언론.
거짓과 부정이 만연하는 법과 정치계.
그들은 살기위해 머리를 쓰니,
열망이 거세진다. 마음에 불이 붙는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젊었을 때를 생각해봐야한다.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그럼 일반시민들은 어떻게 할 것 같은 지를.
항상 국민을 속이고 부패가 판치는 정치는
국민들에 의해 박살이 나는 결과를 초래하니,
나는 거짓된 현 정부와 국회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결국, 부패기득권들이 MZ세대에게 무서워하는 것은
그들이 젊을 때 가지고 있던 '뜨거운 가슴' 일테니.
청년들의 열망과 갈증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지를 간과했다간 큰코 다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