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1억4000만원을 사용했다는 보도에 대해 "누군가 장난을 친다"고 비판했다.
26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법인카드 '한도' 2000만원 기사로 장난치더니 이제는 우크라이나 방문비용을 가지고 누군가가 장난을 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인터넷 언론은 국민의힘 특별대표단 11명이 지난달 6박7일로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당비 1억4458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상대 정당이 초청해서 우크라이나에 가는데 당비를 쓰는 것은 당연하고, 일정은 초청일정에 맞춰 가는 것"이라며 "이런 자료나 유출시켜 정치적으로 공격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환멸감이 든다"고 했다.
http://naver.me/GwDzLZWn
1.4억은 사실이네?
총원 11명이니 명당 1300정도 쓴거네
애매하구만 난 원체 숙박비 비행기값말곤 안쓰니 비교하기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