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김해시장>
최근 친홍, 당내 개혁 돌풍이 불면서 홍준표 당선인을 따랐던 친홍계 정치인들이 다시금 홍 당선인을 따라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박대기 기자입니다.
요즘 '무야홍' 돌풍에 이은 '무야친홍' 돌풍이 이어지면서 친홍 당권주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특히 가장 유력해진 당권 주자는 2026년 홍준표 비대위 체제 하에서 치뤄진 지선에서 김해시장으로 당선된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자 김해시장,
2021년 당 대표 선거에서 패배 이후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대표적인 친홍 국회의원이 된 조경태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청장 재선에 성공하고 차기 서울시장 지지율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의 뒤를 쫒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김해시 시정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와 홍준표 지지층의 긍정적 평가, 본인의 행정능력이 돋보이며
21대 대선 이후 첫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중 범보수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정장수 김해시장이 28%로 범보수 지지율 1위를 달성,
2위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으로 24%로 2위, 조경태 국회의원은 1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3선에 성공한 조규일 진주시장도 7%로 4위를 기록, 이외에는 5%의 오세훈 서울시장, 3%의 김기현 비대위원장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자유의날개(국민의힘)가 홍준표 비대위 체제가 종료되고, 김기현 비대위 체제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의날개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비대위원장이 46%로 1위를 차지, 2위는 36%의 여명 자유의날개 대변인,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당 내에서 친홍 개혁파의 입지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new 스브스뉴스 박대기 기자였습니다.
미래에서 왔누
기자소질있네 ...공용방송 홍카콜라 방송국에 이력서 제출
님이 썼음?
ㅇㅇ
잘썼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