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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발 지방개혁 '전국 의제'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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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공공부문 개혁정책 잇따라 내놔

전국 지자체 '대구형 개혁' 주목


홍준표 대구시장의 공공부문 개혁바람이 전국으로 몰아치고 있다. 공공기관 통폐합, 공무원 조직 슬림화, 채무감축, 위원회 정비 등으로 대표되는 '홍준표발 개혁정책'이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윤석열정부의 국정개혁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와 다른 광역지자체들도 너도나도 공공부문 개혁정책을 내놓고 있다. 마치 홍 시장과 윤석열정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새정부 초기 개혁을 이끄는 모양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2일 산격동 청사에서 '고물가 및 폭염대응 시민생활 안정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제공


◆공공기관 대폭 통폐합 =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발 공공기관 혁신은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시작됐다. 지난달 말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최종 제안 보고서에서 공공기관을 10개로 대폭 줄이고 기관장·임원의 연봉을 1억2000만원으로 제한했다. 또 공공기관장의 퇴직금도 폐지하고 단체장과 정무직의 임기를 일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최근 대구시의회는 '대구시 정무·정책보좌공무원,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특별 조례안'을 발의해 제출한 상태다.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2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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