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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아무리봐도 신박함

虎視牛步
대구에서 무소속나와서 tk유일 무소속 국회의원당선, 심지어 이인선 상대로 무소속이라 2퍼인가 3퍼차이로 힘들게 이긴걸로 앎.

그렇게 겨우 얻은 금뱃지 과감하게 버리고 대구시장으로 출마결심한게.. 

나같으면 삐끗하면 정치은퇴, 이미 잡은 물고기나 관리하자고 계속 국회의원 했을거야.


진짜 이준석 가세연발로 토사구팽당하고 윤석열은 지지율 나락가는거보면 중앙정치랑 선그으려고 과감하게 결단한 홍카 ㄹㅇ 신의 한 수 인거같아.

대구도 진짜 박근혜가 유영하 지지한다고 해서 얼마나 살떨렸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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