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버스 23대 동원해 지지모임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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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징계 속 함양 농월정에 1100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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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SNS 캡처.‘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규모 지지 모임을 약 3년만에 재개했다.장 의원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지지모임인 ‘여원산악회’ 행사를 2년7개월만에 다시 가졌다고 알렸다.
장 의원이 SNS에 글을 올린 건 28일만의 일이다. 장 의원은 지난 6월 11일 올린 SNS 글에서 “권성동 의원은 나의 영원한 형님이다”며 친윤계 의원들의 모임인 민들레 모임에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모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장 의원이 마음을 바꿨다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장 의원은 “버스 23대에 1100여 회원들이 나눠타고 함양 농월정으로 향했다”며 “날씨는 무척 무더웠지만, 회원님들과 다시 상봉한 가족처럼 얼싸안고 함께 사진도 찍고 점심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9장을 사진을 통해 그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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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SNS 캡처.2008년 18대 총선 때 41살의 나이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 됐던 장 의원은 2012년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총선들에서 연달아 당선됐다. 그는 “(2008년부터) 지난 14년동안 여원 가족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더욱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했다.그간 조심스런 행보를 해 왔던 장 의원이 이처럼 대규모 지지모임을 연 것은 앞으로 공개활동을 늘리는 한편 이런 저런 일에 목소리를 내겠다는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장 의원의 외곽 조직 재가동은 최근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차기 당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과 맞물리면서 주목됐다.
제원이형 ㅋㅋㅋㅋ
나대네
소름이누
제원이형 ㅋㅋㅋㅋ
나대네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가고있다...한나라당 차떼기사건을 보는듯 하다...ㅋㅋ 저무리중에 거니여사펜카펴사람들도 많겠지...ㅉㅉ
산악회 할매 할배들 경선때 무슨짓 했어?
잡았다.요시키
경선때 요런 조직 동원 했구나.어쩐지!
소름이누
......
굳이 지금 세과시를 할 필요가..
오우야 담배
아줌마 아저씨들 신났네
노엘 지역구 물려받을수도 있겠네 ㅋㅋㅋ
준석이는 겉절이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당권경쟁 서막같다
ㅈㄹㅎㄱ ㅈㅃ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