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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축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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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치맥페스티벌 6~10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대구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치맥페스티벌과 컬러풀 축제가 코로나19 여파의 공백을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한다.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과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 달서구 두류동 젊음의 거리 등에서 제10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치맥의 성지에서 열(十)열(熱)히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회복을 알리는 첫 민간 축제인 만큼 역대급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개막식'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위해 직접 만든 치맥송인 '치맥FLEX'를 관객들 앞에 처음 선보인다. 축제장은 주 무대인 두류 야구장을 비롯 2.28 주차장, 관광정보센터 주차장, 야외음악당, 두류공원 거리 등 크게 5가지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치맥클럽' 테마로 운영되는 두류 야구장에는 비즈니스 라운지, 프리미엄 테이블존, 치맥 포토존 등이 조성되고, K-POP 콜라보 콘서트를 보며 치맥을 즐길 수 있다.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2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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