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난 대선 경선건은 지적을 안해서 한마디 한다
난 이게 제일 중요하고 치명적인 건이었다고 생각하거든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됐으니 당원들을 끌어모으고 싶었던 욕심은 이해하지만
애시당초 경선룰에 일반여론조사 비중이 반이나 있는데
당원조사를 따로하는건 원래 당원들의 뜻도 중요하다는거잖아?
그런데 당원가입을 쉽게 풀어놔주면 기존 당원들 개무시하고 대놓고 조직표 동원하라는 얘기밖에 더 되냐?
당대표 본인 욕심에 그런 거지같은 당원가입규정 만들고 관리하고 묵인해놓고
본인은 경선관리 직접 안했다고? 경선관리위원장 본인이 영입했잖아? 어딜 책임회피야?
권성동이 11만 조직표 얘기했을때도 공정한 경선관리했으면 문제 삼아야 했던거 아냐??
추후 ㅅㅊㅈ 단체로 경선개입의혹 있을때 입꾹닫았지?
백번양보해서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쳐도 그런 여지를 만든거 자체가 누구책임이냐?
다들 이준석과 홍준표의 새바람을 기대했기에 경선결과가 그렇게 됐어도
처음에는 이준석 탓을 안했어 어린대표가 힘이 없었겠구나 했지
근데 그 이후에 노는꼴은?
이준석 지지자를 자처하는 인간들이 홍카한테 얼마나 모욕을 줬냐?
뭐 홍카가 내부총질을 해서 이재명이 이길뻔했다고?
홍카는 진영논리 없이 온국민이 공감할 맞는말만 했고 그럼에도 정권교체를 당부했어
찢재명한테 기회를 준건 이준석이 두번이나 탈주극을 벌인탓은 없다고 생각해?
구태 윤핵관들한테 왕따당해서 힘이 없었다고? 그게 할소리야? 그럴힘이 없으면 대표가 되지 말던가
어린애처럼 징징되면서 탈주하는꼴을 우습게 보는 국민들이 더 많았어
그런 위기때마다 홍카가 직접 항문한테 이준석 챙기라고 한것 굳이 평가절하하더라?
그때 나왔던 후보교체론은 당연히 여론이 더 우세했던 홍준표를 열망했던 국민들이 내는 목소리였고
그런 여론의 목소리를 제대로 경선에 담아내지 못했던 대표가
막판에 비굴하게 의원총회에서 따봉쇼를 해대는게 역겹더라 ㅋㅋㅋ
그때 이준석을 향한 일말의 동정감이 사라졌어
그걸보고 이준석이 윤석열을 조종했다니 정치효능감이니 우리시대가 온다니 자뻑에 빠져서
홍카한테 내부총질이라고 까는게 없었지
특히 펨코놈들 홍카한테 뭐라할게 전혀 없는게
자기네가 20대들 다 끌어올것처럼 당원가입 독려했다니 어쩌니 했는데 결과는?
당원투표결과 20대 비중 최하야. 항문 조직표에 게임도 안됐잖아?
지네가 무슨 대단한 도움이 됐다고 경선이후 홍카한테 부채의식 있는것 마냥 심하게 까고
누가봐도 항문이 이준석 팽할게 뻔했는데
이준석이 항문을 조종하니 만물 이준석설만 믿다고 진짜 팽당할려고 하니 인지부조화 오는꼴이 웃겨 ㅋㅋ
그래서 여가부 폐지됐니? 군인월급 200만원은?
뭐가 달라졌어? 그 두개에 눈이 홱돌아가서 ㅋㅋㅋ
그럼에도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홍카욕했던 과거를 반성하지도 않고 더 까고 앉아있지
원래 기대도 안했어 원래 문재인 좋아하던 것들이라 ㅋㅋ
인간들이 학생이고 무직자라서 사회경험없이 뭘 모르면 반성할줄은 모르고
지 주인 이준석처럼 그 혼자 잘난 시야로
시기마다 여기저기 다 까고 다니면 결국에는 팽당하기 딱 좋지
이준석이 이제 단물 빠진건 무슨 스캔들 문제도 아냐
애시당초 아무 핵심경험없이 여의도에서 모략질만 10년배워서 청년혁신 운운하는게 웃기는 일이지
자기 파격적으로 발탁해줬던 박근혜 등에 칼꽃은것 부터 이미 신의는 나가리인거고
어디가서 행정경험이나 의원경험이나 기업에서 제대로 일해본 사회경험도 없는게
젊은나이에 하버드 졸업장 하나 내밀고 내말만 옳다고 떠들어대는게 이제 국민들도 지친거야
괘씸
괘씸
안철수하고 단일화하라고 했다고 홍준표 욕한대. 그게 지금 이준석 당대표 위기를 오게한거라나?ㅋ ㅋ 단일화안했음 대선졌을껀데~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