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친윤 윤핵관 세력들을 어느 정도 견제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음
저 '방파제'마저 없어지면 친윤 세력들이 통제를 잃고 폭주해서 당권을 장악하는 건 당연하겠지. 마치 문정권 초기 민주당처럼
물론 친윤은 무슨 충성심으로 뭉쳐진 게 아니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항을 이용하는 것에 가깝지만
그래도 항이 대통령인 만큼 친윤은 마구 폭주해서 결국은 공천학살로 인해 반윤들은 씨가 마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특히 제일 위험한 사람이 김용판 의원님 같은 항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임
이렇게 된다면 차기 대선에도 당을 압도적으로 장악한 쪽이 미는 사람이 후보가 되겠지?
마삼중 징계 받는 게 자업자득이라고 보지만 참 복잡하네
동정도 안 생김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서 개무시 당하고
다음 총선때 낙선해서 마사중 되길 기원함
달도 차면 기운다고 지들 세상되면 또 무너질 일만 남은게 세상 이치. 특히 멍청한 애들이라 자기들이 알아서 민심 잃을걸로 봄
없는 편이 나음.
달도 차면 기운다고 지들 세상되면 또 무너질 일만 남은게 세상 이치. 특히 멍청한 애들이라 자기들이 알아서 민심 잃을걸로 봄
동정도 안 생김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서 개무시 당하고
다음 총선때 낙선해서 마사중 되길 기원함
그냥 수순이고 팔짜야 반윤을 쳐낼수록 당의 수명은 줄어들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던 당이고 개버릇 누구 주겠음? 마삼중은 방파제 역할을 할 그릇이 못된다는걸 지가 끊임없이 증명함 순리에 따르면 길은 오겠지 난 포기함
없는 편이 나음.
이미 이준석이 윤핵관입니다 자기가 대립했던 가세연과 다를바 없는 관종이 되어가고 있어요
소신과철학에 따라 정치하는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자기합리화로 본인도 모르게 꼰대화되어가고있음
옆에있는 사람 말을 수용하기보단 반박해서 이기려만 한다.옆에있는 동요의 충고를 개무시하는듯 정치는 유연함이 있어야함 어제죽어라 싸웠어도 오늘은 웃으며 악수할줄 알아야함.
어차피 윤석열이 대통령 되었는데 윤핵관들이 당 장악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에 불과했음. 그리고 마삼중 역시도 윤핵관 호소인 자처하고 있는 판국에 걍 마삼중도 윤핵관들이랑 똑같은 놈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지금 바로 담 대통령 한으로 작업들어간거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