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완도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부모들 죽을때 아직 자녀를 본인이 나았으니 죽이는 것도 내 마음이다. 부모도 없이 고아로 살빠에는 그냥 같이 보내주는게 낫다. 같이 가서 저승에서 함께 지내고 싶다. 등등으로 온갖 포장하면서 둘러쌈 하지만 자식은 부모가 없더라도 죽는거 보단 사는게 낫고 부모는 자식의 생명권을 넘볼 권한이 없음 아무리 부모라도 그래서 명백한 존속 살해 후 자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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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음. 물론 아이를 본인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러는건 잘못 맞는데 생각이 왔다갔다 함. 죽는거 보단 사는게 낫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또 어떨때는 그렇게 살면 사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함.
유교도 뜯어 고쳐야 되나
유교 이상함
현대와는 ㅈㄴ안맞음
유교도 뜯어 고쳐야 되나
난 잘 모르겠음. 물론 아이를 본인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러는건 잘못 맞는데 생각이 왔다갔다 함. 죽는거 보단 사는게 낫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또 어떨때는 그렇게 살면 사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함.
그래도 나의 목숨을 타인이 결정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엄연한 범죄.
그것도 맞는 말 입니다.
유교 이상함
현대와는 ㅈㄴ안맞음
나르시시스트 부모 ㅋㅋㅋ 제일 혐오하는 유형임
예전 '디어마이프렌즈'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어릴 적 자기를 농약 먹여 죽이고 자살하려했던 고두심(극 중 엄마)에게 이런 말 했었는데
"내가 엄마꺼야?
엄마가 낳았으니
엄마가 죽여도 되?
사과해 나한테 사과해!"
비극이야 비극..
어쩌면 2030 세대가 개인주의 첫 세대라고 봄
계백 생각 나서 조금 많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