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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말한 '대통령 후보로서의' 홍카

respecthong 청꿈단골
다들 알다시피 토론에서 강기정 시장이 홍카형에 대해 이렇게 평했었다.


"나는 지난 대선 때 홍 후보님이 되실 줄 알았다. 홍준표랑은 해보나 마나 무조건 졌을 거다. 그래서 나도 개인적으로 응원도 하면서 긴장도 했는데 결국..."


강기정의 말은 단순히 립서비스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그들은 홍카가 나오는 것을 가장 경계했으며, 지더라도 홍카에게 지는 게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나는 예상을 한다. 즉 강기정이 한 말의 진짜 의미는


"우리가 홍준표랑 싸웠으면 졌어도 깨끗하게 졌고 쪽팔림도 덜했다. 이 사람은 5선 의원에 재선 경남지사에 당대표 2번에 대선 후보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니까 우리 이재명 후보는 이런 사람과 싸우는 게 격에도 맞다.

그런데 어디서 4개월짜리 정치 무식자가 굴러들어와서 우리 이재명 후보랑 싸워야 한다니, 가뜩이나 격 떨어져 쪽팔리는데 저런 초짜한테 져서 더 쪽팔려 죽겠다. 우리 이재명은 홍준표와 동격이지 윤석열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사람인데."


라는 불만이 나타난 것이다. 저들은 깜도 안 되는 주제에 감히 홍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하누 건방을 떨었던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에서 이렇게 대놓고 홍카형을 견제하는데도 홍카형 보고 끝까지 역선택이라고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대깨윤들도 저 민주당 패거리들이랑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민주당에서 홍카형을 가장 겁내고 굥을 가장 만만하게 보는데 당연히 굥에 역선택을 했으면 했지 홍카형한테 역선택을 왜 하나? 이런 간단한 논리조차 애써 무시하고 홍카형한테 역선택 GRal하는 病身들이나, 0선 주제에 홍카형이랑 동급이라고 착각하는 것들이나, 참 통하는 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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