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親尹’ 배현진, 이준석 ‘혁신위’ 정면반발…“자잘한 사조직 오해받을수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남은 임기 내에 당 혁신위원회(혁신위)를 통한 정당 개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출범시킨 혁신위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친윤(親尹)계로 불리는 배 위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를 향해 “혁신위가 자잘한 사조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어느 국회의원이 참여하겠다고 나서겠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이 대표는 13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자기 정치’에 대해 “당 개혁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의 민주화와 당원 중심의 정치구조, 그리고 의사 반영 구조를 만들겠다고 꾸준히 얘기해 왔다”며 “능력주의를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런 것들에 대해 자기 정치라고 비판할 테면 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추진하는 혁신위의 공천 개혁과 관련해선 “컷오프 규정, 경선 압축 과정이 ‘정무적 판단’이라는 이름하에 굉장히 두서없이 진행된 적이 있다”며 “이런 것들이 보통 공천 갈등의 원인이 된다.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하생략
http://m.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74583490373
그렇다한들 언론이 부채질해서
프레임걸믄 누가 재미봄?
할일도 없다. 언론들😎🤩
기레기들 참 답없다
기레기들 프레임이길
친홍으로 안보아주는게 지금상황에서는 좋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