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라

헌데 문석열 은 심한거 아닐까요?

그런것도 자유죠

하지만 싫어하는사람에게도 강요하는건 자유를 침해하는거기때문에 그런부분은 문제가 되겠죠?

김진태 의원 기사를 보면 문석열이 술자리 에서 구두 양말 술을 폭탄주 로 만들어 기업인 겁박한게 생각이 나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

어떤문제를 두고 글을쓰셨을까 라고생각한 찰나에 답을주셨네요

저도 저런술자리 싫어합니다.

근데 저런 자리도 코드가 맞는사람들끼리라면 보는사람은 싫지만 그사람들 인생인데 어때요..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준생이지만 제 스승님에게 술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어떻게 따라드릴까부터 해서 좌불안석이였는데 스승님이 먼저 말을 꺼내시더라구요

"술은 각자 알아서 따라 마셔라, 그리고 주량껏 편히 마셔라 난 내가 알아서 마시겠다. 내일은 우리가 할 일이 있으니."

술이 문제라기보단 술때문에 가려진 본성이 나오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