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내회의 잘 봤습니다.
어르고 달래도 모자랄 판에 상황이 이러한데 화물연대 파업문제의 화살을 화물 운송업 당사자에게 돌리고 있더군요.
현 정부 여당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중재 대응이 아닌 강경대응으로 난타전쪽으로 방향을 잡은것 같던데
전후 배경을 놓고 생각해보면 저들이 이유없이 저러고 있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과격행위에 대해선 그 책임을 묻되, 최소한의 이야기는 들어보고자 하는 노력은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요즘 기름값 3천원시대.... 그리고 앞서 이 사태의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는 우크라사태........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소상공인 손실보상공약에는 그렇게 적극적이더니
우크라사태로 인한 유가파동에 대한 대응은 화물운수업 종사자들을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외면하는 행태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결국 업종에 따른 환경적 요인에 대해 누군 보상해주고 누군 길거리 나앉아서 외쳐야 되면
코로나 자영업자 손실보상공약 또한 포퓰리즘정책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저는 이준석대표의 우크라 방문도 이같은 정세에 대한 대응과정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당내 중진들은 그런 이준석과 화물연대 파업을 비판하며
우크라사태에 대해서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세력들을 본의치않게 압박하고 있는 그림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피해본 사람만 국민이 아닙니다
우크라사태로 인한 영향권에 있는 국민의 목소리는 왜 등외시 합니까?
저는 이같은 전후 배경을 보고 판단하여 이번 화물연대 파업 문제를 바라보고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민노총 파업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강경대응으로 기조를 잡고, 핵심은 피해가고 있어요.
이해 당사자의 말이니 걸러들어야겠지만, 한 달에 손에 쥐는 돈이 200만원 남짓이라면 다른 일 찾아보는게 낫죠.
해결되지 않으면, 신규 진입이 용이한 직종이 아니라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겁니다.
화물연대가 크게 부각될 뿐, 다른 업종들에서도 파업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고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민노총 파업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강경대응으로 기조를 잡고, 핵심은 피해가고 있어요.
이해 당사자의 말이니 걸러들어야겠지만, 한 달에 손에 쥐는 돈이 200만원 남짓이라면 다른 일 찾아보는게 낫죠.
해결되지 않으면, 신규 진입이 용이한 직종이 아니라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겁니다.
화물연대가 크게 부각될 뿐, 다른 업종들에서도 파업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고요.
동감
안전운임제는 유지 확대하는 것이 좋을 듯 유가 변동이 심한 나라에서 화물 운임을 무조건 시장 가격에 맡기면 화물차 기사 개인의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지고 적자 위험을 안은 화물차 기사가 과적 과속을 하게 되고 도로 위에 다른 운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됨
그거는 일리 있기는 하네요
유가가 올라가는 만큼 운임을 더 받으면 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논리로 이가격에 운임을 다 안하면 알아서 운임이 올라 갈텐데요
유가 내려가면 덜 받으면 되고요
파업의 이유는 알겠는데
대상이 엄한 곳이라는게 문제.
위력 행사하려고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