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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식장으로 들어서는 우리 홍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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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발걸음도 간지돋는 우리의 홍카


홍준표인수위출범식.jpg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7일 오전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사진=남경원 기자


[일요신문] 번개같다. 거침없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7일 오전 10시께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는 대구테크노파크 대회의실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 대신 불편하지만 가장 빠른 뒷문으로 들어가 기자들을 헤집고 들어갔다.


"담대한 변화를 이루지 못하면 대구는 계속 쇠락과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명심하고 인수위 여러분만이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담대한 변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7일 오전 10시께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경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이날 민선 8기 대구시 인수위원회를 출범식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유의 여유로움은 없었다. 빨리 출범식을 마치고 전체·분과별 비공식 회의를 하겠다는 조급함마저 보인다.

김용판 상임고문이 7일 오전 10시께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경원 기자

이날 김용판 상임고문은 "'파워풀 대구' 슬로건이 우리 대구가 처한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해서 홍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비전을 잘 담아낸 훌륭한 정책들을 많이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파워풀 대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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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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