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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날개 단 TK, 국정안정론에 힘 보탠 만큼 지역현안 해결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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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영남일보


보수의 심장된 TK, 이번에는 숙원사업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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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완료된 1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역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결과가 발표되자 이철우(왼쪽부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TK)은 지난 대선에 이어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이른바 '국정 안정론'에 힘을 실었다. TK는 대통령부터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 이르기까지 여당의 본거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달리 평가하면 중앙정부부터 지방정부까지 연결된 '원팀 기조'를 형성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날개'를 달게 됐다는 기대감도 있다.

2일 최종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대구시장·경북도지사 뿐만아니라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도 사실상 '싹쓸이' 했다. 대구는 8개 구·군 단체장 전원에다, 대구시의원 32명 가운데 비례대표 1명을 제외한 31명이 국민의힘으로 구성됐다. 경북은 20곳 시장·군수 선거에서 승리했다. 3곳(영천, 의성, 울릉)은 무소속이 당선됐지만, 이들도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경북도의원도 지역구 61명 가운데 56명이 국민의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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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60201000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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