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집단위주의 사회로 가야 됨

페미는 사실상 개인주의 맞음. 탈가족, 남성으로부터 독립을 주장하잖음. 근데 ㅅㅂ 경제적 독립은 쏙 빼놓고 그냥 독립자유만 주장함.

이해함

하나의 예시로 집단지성이라는것에 대해서도 좌파들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음

개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을 한데 모아보면 그것이 집단지성이 되는 것인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단체를 만들고 확성기를 쓰며 어떻게 하자는 둥 외치며, 심할때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면서까지 주장을 펼치는게 집단지성이라고 좌파들은 생각함

깨어있는 어쩌고저쩌고라는 모임이라던지, 언론개혁 검찰개혁 시끌시끌하게 떠드는게 주로 좌파인 이유가 바로 그것. 보수라고 개혁을 등한시하는게 아니고 자유라는 가치 아래에서 개개인의 지성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은것임. 특히 언론, 법리같은 분야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함.

애초에 각자 인생살기도 팍팍하기도 하고

나의 생각-자유를 위해서는 억압과 구속이 필요하다.

엉터리라기보다는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에 알맞은 것이었지

가부장제가 다 틀린 건 아니더라...

가부장제가 더 좋지

소승불교의 뜻대로 나를 소중히 하듯 남을 소중히 해야 하는데 요즘은 전자만 하는 인간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