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선거3연패에 서들면서 본격적으로 내부전쟁이 시작되었음. 그러나 재내들 신경쓰기 이전에 꼭 얘기 해야할 사안이 있는데
나경원과 강용석임. 이거는 그야말로 정치의 잔혹성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사례이면서도 윤석열의 권력의 본질이기도 함.
나경원의 경우 취미라곤 하나 그토록 현장에서 뛰어줘서 서포트 해줬는데 설마 취임식때 초정조차 못받고 팽당했다는건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딱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임 내가
윤석열이 본인의 권력 다지기에서 김은혜처럼 허수아비마냥 본인을 따르는 말을 원하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저런식으로 가챠없이 내칠줄은.
강용석 또한 비슷한과임. 김세의 분탕, 가세연이 뭐라뭐라하는데 하나같이 다 헛다리를 집고 있음 그게 아님.
강용석 또한 윤석열에게 팽당한것이지 얘보고 보수분탕이라는데
강용석이 보수를 분탕할정도로 큰그릇을 가진자도 아님.
강용석때매 패배했다는건 그건 찌질한 변명들에 지나지 않음 그래 따지면 김동연쪽에서는 뭐 강용석같이 표분산이 안됬냐? 그거 생각하면 상쇄되는거지
그냥 완벽한 공천 미스임 김은혜는 재산도 저래많은주제에 윤의 라인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잘 탔기에 깜냥도 안되는 도지사 공천을 받았다
김은혜는 분당에 있는게 맞는 사람이지 이사람은 도지사하면 안됨 그리고
이미 강용석은 한참 예전에 윤석열과 통화했다고 발언한 시점부터 윤에게 팽당하는건 확정이였다. 그걸 강용석 본인입으로는 절대 말 못하겠지 그러니까 계속해서 쑈를 할 수밖에 없고.
이미 자기들 딴에서 경기도는 강용석 없어도 이긴다고 오판을 제대로 하다 본인들이 당한거지.
윤석열이 원하는건 말잘듣는 허수아비지 강용석 같이 돌발행동 하는자가 아니란말임.
애시당초 강용석 입장에서는 그냥 국민의힘 입당이라도 시켜주거나 작은 변방에 자리하나 주고 입다물게 시켜도 만족하는게 그의 진정한 본질임.
그 동안 출처를 알 수 없는 루트로 받은 증거물을 법원에 제출하며 이준석을 성상납으로 걸어서 이준석을 그로기상태로 만들어버려서 반항 못하는 윤의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렸지.
더 쉽게 말하면 공직자가 하기에는 모습이 안좋은 저질스럽고 더러운 판은 유튜버인 강용석을 통해 윤석열이 시켰다고 봐야지. 좌든 우든 남의 손에 피묻히기 같은 늘 하던 관례같은거임
정치판은 어짜피 썩었으니 내 말을 안함 그래서 정치적 시각으로 보면 그동안 저래 헌신한 강용석을 뭐 입당을 시키던가 아님 작은 자리를 줘서 입을 다무게 하던가 해야지.
실제로 강용석 입장에서는 적당히 한자리 받거나 입당으로 끝내고 적당히 단일화 할 생각이였다는게 이번에 나오지 않았나? 내가 쓴 본문과 김세의와 강용석이 한 발언을 대조해서 거짓속에 섞인 본질을 찾아봐라
그 돌발행동 하나때문에 즉각 팽시키고 강용석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얻을게 없어지니 억지로라도 쑈를 하며 선거를 포기하지 못하게 되버렸음.
애시당초 김은혜쪽에선 강용석이 1%도 못받는다고 판단하고 단일화는 고려조차 안했음. 실제로 1%도 못받은건 그건 맞음
그러나 그 표때문에 역으로 승부가 갈려서 완전히 전략 오판을 하는 결과를 가져옴.
이것이 강용석 문제에 대한 진정한 본질이라는거임.
나는 저런걸 볼때마다 정말 정치에 대하여 신물이나기 짝이없음. 저래서 국내뉴스와 정치판은 최대한 안보려고 하는건데.
좌파식 권력투쟁 ㅅㅂ
무능력자가 출세하는 길은 수그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