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땐 이길만 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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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뽑는 사람 많음
노무현, 정몽준이 단일화 했는데 정몽준이 투표 1일 전에 단일화 파기.
노무현이 정몽준 집앞까지 가서 설득하려는데 문전박대 당해서 동정표도 꽤 몰렸대
병역 비리 사실이 아닌데 김대업이 거짓 선동 한겁니다
노무현, 정몽준이 단일화 했는데 정몽준이 투표 1일 전에 단일화 파기.
노무현이 정몽준 집앞까지 가서 설득하려는데 문전박대 당해서 동정표도 꽤 몰렸대
병풍+노사모 선동
아들 병역비리도 한 몫
근데 비리는 아니라고 들음
근데 체중미달을 쪼금은 그럼
병역 비리 사실이 아닌데 김대업이 거짓 선동 한겁니다
ㅇㅇ
당시 노무현 뽑은 부모님 왈
이회창은 인상이 서늘하고 차가웠다
노무현과 달리 기득권 꼰대스러웠다
노무현은 어려운 삶을 살아와서 서민을 잘 이해해줄 것 같았다
노사모의 전국적 감성마케팅이 성공했다고 봐야지
기득권 꼰대랑 서민 이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여 대체? ㅋㅋㅋㅋㅋㅋ
엘리트의 인생이었기 때문에 서민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잘 모른다는 식
총재님께선 기득권도, 꼰대도 아닙니다, 좌파들의 거짓 선동과 마케팅 역겹네요
당시에는 그런 마케팅이 통했다는 거죠
뉴미디어가 없었던 시대였기에
이미지로 뽑는 사람 많음
한나라당이 너무 엘리트이미지가 컸음. 그게 오히려 대중적으로는 반감 from 90년 후반생 대린이
차라리 엘리트가 낫지 ㅋㅋㅋㅋㅋ
대중의 수준...
저때
노무현이 한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저는 불법자금 안받습니다ㅏㅏㅏ
이회창대선캠프의 10%라도 돈받은거 있으면 물러나겠습니다ㅏㅏ 그랫음
당시 어땟냐면
정치인=사과박스러버 차떼기러버로 통햇는데 청렴을 강조하니.. 진정한 서민편이다 우오오
훗날 이회창캠프의 30%만큼 돈받은거 들켰는데 그래도 이회창이 돈 더 받은거 다들 인정하시져? 해서 그냥 우야무야
또 당시 인터넷 나이든사람 없엇음
끝은 640만달러... 참 기구하다고나 할까
아들 병역 논란을 주요 원인으로 꼽지만 난 이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냥 바람이 불었어.
회창옹은 엘리트 이미지, 노무현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
머리론 회창옹인데, 마음은 노무현에게 갔달까.
회창옹도 약간 유승민 스타일이라, 사람 끄는 매력은 없지.
홍카가 자주 말씀하시는거 있잖아.
그냥 그땐 하늘문이 노무현에게 열렸어.
병풍으로 대선 두번 다 타격을 입었으니...김대업이랑 이인제를 갈아마시고 싶을듯. 그래도 이인제 말년에 홍 지지선언하고 윤핵관들이랑 선 긋는것 보고 괜찮게 마무리 하나 싶었음. 대선 전날 정몽준이 지지선언 철회한게 오히려 민주당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제대로 결집시킨듯. 나도 그땐 선거권 없는 학생때라 분위기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저때 당사잔데.
이회창 찍어야 되는데 분대장 누나가 노사모 였음. 일병 때 그만 사고쳤지. 그리고 군복무
줄인다.행정수도. 이걸로 해쳐먹었음.
근데 공약은 지켰네. 대신 목숨을 잃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