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경기도지사 소속을 봐.
이재명때문에 다들 오해하는거같은데
경기도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아
이사람들이 지지하는건 경제능력
어떤 사람의 경력이 좋은지 공약은 어떤지
비교 분석하는 사람이 타지역에 비해 많다는거야
그래서 유능한 경제관료나 행정학과출신을 공천에 내보내는게 좋지
남경필
김문수
손학규
근 20년간 이재명을 제외한 경기도지사들인데
민주당 있는가 봐라
(손학규는 만덕산저주걸려서인지 옮긴거지만 본래 한나라당)
경기도 토호들중에 보수정당출신 많아서 본래라면 보수정당 후보가 되기쉬워
지선은 맞긴 한데 대선에서는 확실히 민주당 쪽이 강세이긴 하더라..
그건 본문에 썼듯이 "경제"를 위주로 보기때문임
그리고 가장 극혐하는건 누구랑 친하다고 지연 뽐내는거
좋은 분들 많았네
인물이 중요한 지역임
솔직히 토호가문에서 힘써줬는데도 표 그거밖에 안나왔다는건 심각한거
1340만 국민이 사는 곳 ㄷㄷㄷ
ㅇㅇ그냥 인물에서 밀린거라 생각
인물론도 맞는데 예전에 비해 인구구성이 바뀐것도 사실임
일부 맞긴 함 ㅇㅇ 서울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경기도로 이사 옴
경기도가 최근 20년사이에 신도시가 많이 생겨 났자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에 더더더 유리해지고 있음. 신도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함. 그냥 꾸준히 추이를 보면 됨.
보편적으로 서울 근교에 가까울수록 파란색이 강세고 외곽으로 나갈수록 빨간색이 강세임. 외곽쪽이 신도시가 별로 없지.
그런 도시의 특징은 젊은인구가 많이 거주하는것이 특징.
또한 화이트칼라일수록 공약을 위주로 보지 정당은 안봄
무조건 지지하지않는다는거
그치그치. 그니까 경기도가 민주당이 유리하다 이거는 최근으로 올수록 민주당이 강세라 국힘이 더 불리하단 소리임.
10년전이랑 지금이랑 인구분포도 차이도 많이남. 20년전은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