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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리는 홍준표호 …통합신공항 등 굵직한 지역현안 해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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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대구일보


<기사일부내용>

5선 관록 정치인 홍준표…‘체인지 대구’ 만들터


국회와 협력해 공항 건설비용 국비지원 이뤄낼 것


집토끼 아닌 할 말하는 ‘파워풀 대구’ 건설 목표



민선 8기 홍준표호는 통합신공항 건설 국비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구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착륙하는 모습.(대구일보DB)

민선 8기 대구시정을 이끌 홍준표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비건설, 미래 첨단산업 활성화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홍준표호가 방점을 두는 정책은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 동대구로 벤처밸리건설, 대구산단 첨단화와 재구조화, 글로벌첨단문화콘텐츠 활성화 등이 꼽힌다.

◆통합신공항 건설 국비지원

홍준표호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1순위 사업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다. 특히 지금의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건설비를 충당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같은 건설비 국비지원이 핵심이다.

홍 당선인은 통합신공항 국비지원 관련한 특별법에 대해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이 홍준표 법안이 있고 추경호 법안이 있으며 두 법안을 지금 통합해서 이미 만들어 놨다”며 “7월 쯤 김상훈 의원이 발의를 해서 대구·경북 의원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연말까지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신공항의 국비 지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야 후보 모두가 똑같이 내건 공약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보다 늦게 논의됐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국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9월 특별법이 통과돼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통합신공항은 홍 당선인이 강조하는 대구의 향후 50년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이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60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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