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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 첫 금지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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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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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단체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집회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오늘(3일)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집회를 신고한 13곳 가운데 문 전 대통령 사저 앞과 평산마을회관 앞에서의 집회를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이전까지 평산마을 앞 집회를 신고한 단체에 집회를 제한할 수 있다고 통보한 적은 있지만, 집회 자체를 금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단체는 오는 4일부터 7월 1일까지 13곳에서 100여 명 정도가 참여하는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된 장소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과 평산 마을회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한 번 들렀던 냉면집, 성당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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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체는 평산 마을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는 여러 단체 중 하나입니다. 차량에 설치한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거나 욕설을 해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경찰과 몸싸움을 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거지역 집회로 피해가 발생하거나 사생활 평온을 해칠 우려가 있으면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8조 5항)에 근거해 13곳 중 사저 앞과 평산마을회관 앞 집회를 금지했습니다.

평산마을 집회로 주민들은 경찰서에 진정서를 넣고,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약 이 단체가 집회 금지 통고를 어기고 집회를 강행하면 경찰은 해산명령을 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평산마을에서는 매일 보수 성향 단체 등의 집회와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성기 등을 이용해 사저 인근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사저 앞에서 시위 중인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 3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사람 1명 등 총 4명을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 ([email protected])

 

 

시위 크게 하는 사람들도 별로이지만 문재인 저 인간은 학교폭력에 피해자들 고소까지 한 이재영 이다영만큼이나 진짜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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