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당선 소감 안에 숨겨진 홍카의 차기 전략?을 읽고 난 후

profile
위하여

사실 찰스는 친윤으로 분류하기에는 어딘가 어색합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언제든지 말을 갈아 탈 수

있는 성향을 이미 유권자들이 알아차렸기 때문에 정치판에서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큰 선거철만 되면 쓸모 없는 계륵으로

둔갑하여 명분없는 단일화만 성사시켜 주는 그런 오지랖들이

대중들에게는 양보의 아이콘으로 비춰지는 것입니다. 

 

여의도에서 바라보는 찰스의 미래는 분당 갑 국개로 마감하는

여정이 될 것 같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지금부터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이 이재명입니다.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헝그리정신이 가장 투철한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은 이재명으로 하여금 인내심을 배우게 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더욱 강인한 인간으로 변모를 했습니다. 

 

어쩌면 홍카님과 이재명은 공통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윤짜장과 쭈꾸미의 타켓은 이재명인데 절대 못 쏩니다. 

찰스도 말만 그렇게 할 뿐 이재명하고 붙을 체급 안 됩니다. 

벌써 말빨에서 멘탈에서 제대로 붙어 보지도 못하고 깨집니다.

이재명을 잡을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홍카님 뿐입니다. 

왜, 한점 비리의 의혹도 없이 청렴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쭈꾸미를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정부 서열 6위라고 하지만 실제는 국무총리와 동급으로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도 윤짜장이 안 하는

모든 악역을 지금 쭈꾸미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앙 정부때 네 번 좌천 당했다고 지금 그대로 앙갚음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네 번 좌천 당한 놈이 세상 바뀌었다고 다시 칼을 휘두르는

모습에서 어리석음의 극치를 느끼며 지금 역으로 좌천되어

한직으로 떠나는 놈이나 둘 다 똑 같은 부류입니다. 

 

경험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고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신천지에 당한 이후 더욱 면밀하게 챙기고 점검하는 이러한

것들에서 대선의 꿈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5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국짐당 홍카님, 민주당 이재명 외에 다른 후보들은 사실 잠룡

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귤재앙 같은 인물이 잠룡입니까?

제가 봤을 때는 잡놈 입니다.

 

2027년 대선 홍카님과 이재명의 빅매치는 국민의 축제로 변모해

선진 한국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것입니다. 

 

그때까지 홍카님과 함께 청꿈과 함께 힘차게 달립시다.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홍카맨<span class=Best" />

    근데 안철수가 친윤이라 하기에는.... 이미 친안 이라는 계파가 있기 때문에(ex. 김도식, 이태규 등등) 저도 님 말처럼

    친윤 보다는 그냥 정치적 협력자 정도로 보는게 맞는듯요.

  • 스칼렛오하라
    2022.06.03

    대한민국의 무대홍은 이루어진다

  • 홍카맨

    근데 안철수가 친윤이라 하기에는.... 이미 친안 이라는 계파가 있기 때문에(ex. 김도식, 이태규 등등) 저도 님 말처럼

    친윤 보다는 그냥 정치적 협력자 정도로 보는게 맞는듯요.

  • 홍카맨
    위하여
    작성자
    2022.06.03
    @홍카맨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봤을 때는 정치적인 협력자라기 보다는 하나의 협잡꾼 같은 느낌입니다.

    윤짜장과의 단일화도 온 국민이 곤히 잠든 새벽에 하는 짓거리를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