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이 인정한 공약

준비 열심히 했네 표받으려고 퍼주는 공약보다 저런 공약이 쌓이고 쌓여서 좋은 정치인으로 만들어줌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치의제도는 서구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 중이고 국내에서도 오래전부터 회자되던 것이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라고는 볼 수 없고 그것을 대구에서 시작해보자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겠는데

민주당에 입당한 사람들 다 뭔가 이념 상 이유가 있습니다.

토론 전 및 토론에서도 홍카를 까려고 노력했으나 특유의 성품과 말투로 인해서 거세게 느껴지지 않았을 뿐인 듯 싶어요.

경험 상 주치의 시스템이 있는 미국, 영국, 캐나다 보다 한국 의료시스템이 훨씬 편리하고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주치의 제도까지 생긴다면 거의 완벽한 시스템이 완성되겠죠.

저는 이번 대선을 계기로 국민의 힘이 싫은데 민주당 지지가 어렵네요. 이처럼 민주당 소속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카께서 관대하게 매너있는 경쟁자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셨던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