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모든게 들어간 한겨례 논평

 선거가 한일전이라는 반일주의와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페미니즘 정치 및 정책으로 대표되는 갈라치기 정치, 이해찬의 20년 집권 발언과 20대 개새끼론으로 대표되는 본인들만이 선택받은 정의의 투사라는 착각의 정치, 민형배의 위장 탈당,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위성 정당 창당으로 대표되는 꼼수 정치, 최강욱의 짤짤이 사건, 김남국의 '이모' 사건으로 드러나는 민주당 초선 정치인들의 함량 미달 정치, 조국 사태, 틈만 나면 나오는 기레기 드립과 검언 개혁 발언, 친 민주당 유튜버들의 의견만 듣고 무리하게 밀어붙인 검수완박으로 대표되는 소위 개딸이라 불리는 극성 지지자들에게 끌려가는 팬덤 정치 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