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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개가 짖어도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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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소르
우리는

효순 미순 사건으로 광화문에서 이용 당했다.



우리는

광우병 파동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이용 당했다.


우리는

세월호 사건으로 선동  당했고


우리는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에 또한 선동 당했다.


우리는

국힘 경선에서 한줌으로 이용된 후 버려졌다.



우리는 이제야 알게 되었고

우리는 더 이상 

민주당과 국힘에 이용 당할 수 없다.



우리는 정치적인 유기견이 아니다.



우리는 

선거때만  삼키고, 끝나면  뱉는 

저들만 잔치하고 버려지는

저들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저들의 장남감이 아니란 말이다.



우리를 

멍청하고 정치도 모르는  철없고

게임만하는 젊은이라 

더 이상 폄훼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이성과 우리의 단합이 

이젠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비리에 찌들고, 탐욕에 찌들고

줄서기와 패륜에 찌던 

기성세대들에게 더 이상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기억한다.

그 날밤,

준표형이 경선에 떨어지던 그 날밤.

밤새 흘린 내 눈물을 기억한다.



다시는,

너희들.... 다시는,


우리 앞에서 마이크 잡고 선동하지 말라.

니들을  위해 우리를 이용하지 말라.



이제는 속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개가 짖어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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