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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원과 지방선거 출마자 등 80여 명이 최근 한우 음식집에서 회식해 경찰이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정읍시의 한 한우 음식점에서 민주당 당원 등 80여 명이 회식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상황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 결과 회식 장소는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임승식 전북도의원 후보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식비는 240만 원가량 나왔습니다.
당시 회식 자리에는 임 후보와 이학수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준병 의원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잠시 들러 인사만 했다"며 "당원협의회장들이 각기 모금함에 돈을 모아 식비를 계산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모임 주최자와 참석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식사 비용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계산했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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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email protected])
더불어비리당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새천년술집 사건 떠오르네 ㅋㅋㅋ
간첩새끼들 음모 꾸미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