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타마시로 티나가 쓴 "닌자 마스크", 우리 돈 256만 원에 달해 화제

profile
타마시로티나 연예인

278005490_546971180099986_2368648700981067087_n.jpg

 

옥성 기자

 

일본의 여성 배우이자 모델인 타마시로 티나(25, 玉城ティナ)가 쓴 검은 마스크가 '닌자 마스크', '검은복면 마스크' 등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 속에 고가로 거래된다고 한다.

 

29일 일본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 티나는 버스 안에서 코로나 방지 차원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티나는 1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유명 모델이다. 티나가 썼던 것과 같은 품종의 마스크는 곧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받으며 유명 상품 1순위로 등극했다. 처음에 2천 엔의 가격에 불과했던 '닌자 마스크'들은 단 며칠이 지난 오늘 26만 엔(우리 돈 256만 원)이라는 엄청난 가격 폭등을 하면서 쉽게 구하기 힘든, 고가 쇼핑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최고의 명품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일본 남성 프리랜서 기자인 시바타 하지메는 칼럼에서 "물건 자체는 그저 평범한 마스크들 중 하나일 뿐인데 유명인이 착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이 폭등했다.", "해당 마스크가 티나 본인이 썼던 마스크도 아니고 그게 경매장에 나온 것도 아닌데 왜 품종만 같은 다른 평범한 마스크들까지 주목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밝히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에 대해 일본 방송의 여성 아나운서인 무토 사유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모델이 착용한 것에 대해서는 인기가 오르는 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모델도 아닌데 왜 저를 따라하는 거죠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