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 측에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배경엔 논란 확전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석열 캠프의 법률대응팀은 김 씨가 2004년에 쓴 이력서에 허위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보도에 오보라며 반박자료로 ‘한림성심대’ 경력증명서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력서에는 ‘한림대’로 표기돼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응팀은 “단순 오기”라며 “사실에 근거해 썼다”고 재반박했으나 도덕성 논란을 키웠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윤 후보가 김 씨 관련 보도를 부인하면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법조계에서 김 씨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통상 허위 이력을 내세워 입사 및 입시에 활용하면 회사나 대학의 공정한 선발 업무를 방해한 잘못으로 업무방해죄를 적용받는데, 일단 공소시효는 이미 지났다. 또 이력서의 경우 ‘사실 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처벌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법조계 설명이다.
한편,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김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대응에도 자신이 있다는 모습이다. 윤 후보는 앞서 배우자 의혹에 대해서 “검찰에서 1년 6개월 넘게 수사 중이지만 나온 게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행사를 마치고 기자와 만나 “(여당의 공세가) 유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aver.me/F9EMrOeH
침묵 하는 자가 범인 이다.
공소시효 만료만 기다리는것 같음
김건희가 영부인? 기가막혀 내가 영부인깜이다 내가 더 깨끗하고 내가더 잘났다구 5200만국민들이 놀고먹고흥청망청인생산여자를영부인으로모시라고 진짜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