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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미국도 아니고
내가 팁을 주고 싶다면 주겠다만 5천원이라는 금액을 정해 주는건 좀 기분 별로네
우리나라는 아직
여기 일산에 있는 데지?
모르겠음
근데 은근히 많다고 들음
미국도 아니고
미국은 이해함
미국은 서빙 기본급이 작아서 팁 받아야만 생활 가능한 시스템, 그래서 열심히 서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함, 미국처럼 노동의 수요와 공급이 넘치는 나라에서 서빙은 친절을 강요하기 어려운 업종이라서 그런듯?
반면 한국은 서빙 기본급을 충분히 주고 있을 텐데 저걸 꼭 해야 하나? 결국 자신들이 지불해야 할 임금이나 고용 유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밖에 안 되는 듯
내가 팁을 주고 싶다면 주겠다만 5천원이라는 금액을 정해 주는건 좀 기분 별로네
우리는 이미 계산할 때 영수증 보면 서비스 혹은 봉사료 라고 적혀져 있는 항목으로 내고 있음. 가게 바이 가게 케이스이지만.. 저건 그 이상을 달라는 팁 구걸 걸베이 개 쌍 간나 밖에 안댐. 만약 저 가게 영수증에 봉사료 내고 있으면...
본인이 원해서 지불하는 팁은 문제되지 않으나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압박해서 얻는 팁은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팁 제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저는 철저한 자본주의적 마인드와 자유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고,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이 재화 또는 서비스에대한 수요와 공급을 조절한다고 믿습니다.
식당의 종업원들 대상으로 최저 임금제를 낮추고 팁으로 주 수입원이 되게 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소비자들은 더욱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종업원들이 더 많은 팁을 원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식사 가격이 올라가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물가가 상승하는것이 경제성장의 한 단면이라고 볼때 줄어든 최저시급이 식사 가격의 상승률을 줄일 것이고 그 자리는 '팁' 이 대신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와는 전혀 거리가 먼 제도 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슬프네요.
ㅇㅇ
글쎄요 전 팁 있는 미국에서보다 팁 없는 일본이나 한국 유럽에서 대체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동의하기 어렵네요 ^^; 문화의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존중합니다. 논의의 대상이 사회과학분야인지라 개인마다 경험이 다르고 다른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도 다르겠지요. 문화의 차이가 있는것도 분명합니다.
엥 이게 뭐누?
와 고생한 직원한테 그정도도못해주나 라는 자발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해야 팁문화가 도입될수 있을것. 최저임금으로 죽니사니 하는 현시점에선 글쎄라는 의견
과연 순수하게 직원들한테 줄까?
내가 보기에 정산하지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나는 팁을 준다해도 사장이나 주방장한테 줄듯
별로
헷갈림 ㅜㅜ
저건 거의 강제 아니야? 소비자 물가만 올릴뿐 난 저런거 이해도 용납도 못함
내가 종업원이여도 정해진 임금을 받고 싶지 저런씩으로 삥 뜯은돈을 주 수입원으로 받고 싶지 않음 거지도 아니고 아무리 열심히 서비스해도 손님이 안주거나 손님없어 못 받으면 어째 주인은 거의 공짜로 부려먹고 종업원은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음
자율에 맡기는게 좋음.
메뉴가격도 아까운 집도 있지만
가격이 비싼데도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 잘해주시면 팁 드리게 됨.
팁은 팁인거지 팁을 강제화하는건 절대 반대.
ㅇㅇ
팁문화 덕분에 인건비도 줄고 물가도 내려간다면 좋겠지만 안그럴듯
미국은 최저시급낮아서 팁 따로 주는거로 알고있음
난 반대, 저렇게주기 시작하면 직원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팁의 금액에따라 미국처럼 서비스질이 달라짐
팁은 괜찮은데 그 걸 업주가 나누는 곳도 있어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지불할 의사가 있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