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태로 집권 여당이 됐던 더불어민주당이 5년 만에 다시 야당으로 처지가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168석의 절대 과반 의석을 차지한 만큼, 국회에서 입법권을 통해 향후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견제하겠다는 각오다.
"눈치 안 보고 개혁입법"…첫 충돌은 법사위원장?
박광온 법사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알리고 있다. 윤창원 기자
민주당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집권 5년 만에 야당으로 돌아왔다. 정권은 내줬지만 민주당은 168석의 거대 의석으로 국회 원내 투쟁으로 입법 강공 드라이브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지방선거 이후 내후년 총선까지 2년여간 선거가 없다. 우리가 언제나 절대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은 기간 눈치 보지 않고 개혁입법을 확실히 밀어붙여 정당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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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ㅊㅊ
근데 이게원래 국회가 하는일인게 맞어
밀어붙이다 50석 날려먹자 민주당 ^^ 50석 가져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