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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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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의 아픔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적국이자 주적 북한의 도발과 테러로 인해 천안함이 침몰되었고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하고 말았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국가를 위해 경비를 서고 목숨까지 바친 천안함 용사들을 패잔병으로 조롱할 자격이 절대 없습니다.

조상호 민주당 국회의원과 휘문고 교사 정해욱, 그리고 자칭 진보 네티즌들은 세월호를 편들겠다면서 천안함 함장을 조롱하였고, 이런 행태는 차명진이 천안함을 추모한다면서 세월호를 조롱한 것과 같은 부류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반드시 사죄하고 더이상 천안함을 비롯한 군인 분들이 억울하게 희생되거나 조롱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살아 돌아오신 천안함 최원일 함장님과 군인 분들께 간곡한 위로를 드리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46명의 용사들과 한주호 준위를 위해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북한 정권의 붕괴라는 멸공과 평화통일로 천안함 용사 분들의 희생이 빛날 그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저와 대한민국 국민 그 어느 누구도 천안함을 비롯해서 나라를 위해 재산과 목숨까지 아낌없이 모두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이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독립운동가들, 한국전쟁 용사들, 그리고 천안함 용사들의 아름다운 희생과 애국정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바로 지금의 우리들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생존자 분들이 조롱과 트라우마로 고통당하지 않고 보상을 모두 받고 평생 행복하게 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희생자 분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하겠습니다.


광주의 봄이 다가오듯이 천안함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군인 분들의 이름이 빛을 발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봄은 이제 절대로 어두운 겨울로 되돌아가지 않고 찬란한 햇빛을 받으면서 영원히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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