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정부가 물가를 통제하는 방법

282827

경제상황과 경기순환에 따라서 원자재에 해당하는 상품들 특히 쌀, 옥수수, 밀 등의 곡물 철광석, 희토류, 석유, 천연가스, 알루미늄 등의 산업자재

를 정부부처와 경제학자들이 모여서 저가에 대량 사들이고 고가에 소량 사들이는 방안을 고려하는 없을까. 

 

다시 생각해보니 가격변화에 따라 구매량을 조절한다는 것은 외교문제도 될 수 있어서 아닌 것 같고 

일정 기준 구매량을 정해놓고 저가에 대량 사들여서 국내 곡물, 산업자재를 민간업체에 공개입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어떨까 싶다.

 

그런데 단점은 원자재들을 언제 사들이며 어떻게 보관하고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가 문제인 것 같다.

국내 원재자 저장 기술력이 이정도 안되나?

 

+애초에 국내 곡물산업으로 대표되는 쌀도 정말 종자에 따라서 정말 많은 종류가 있음 일본산도 있고 국산도 있고 개량산도 있다.

 일본에서는 곡물 종자마다 민관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한국은 아직 이런게 없다고 생각함. 

 1차에서 2차로 2차에서 3차로 이렇게 생각하면 국내 곡물산업의 체계화에 정말 답이 안나온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관심을 안가지니까.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타마시로티나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헤헤

  • 긱믹
    2022.05.10

    대량으로 살수없음 지금 대량으로 산다는건 오일로 예를 들자면 오늘 사는 오일은 오늘내일 오는게 아님 거의 수개월뒤에받는 물건을 사는거임 또는 계약으로 사는거고 장기적으로 계약하는거. 그리고 다량으로 살수없는것도 어차피 계약이 되어있는 원자재 물량을 더사고싶어서 더 사올수없고 대부분의 기업과 나라들은 우크라 사태 처럼 정치적으로 불안한곳과 계약할때 그나라만 하지 않고 비싼곳이라도 전체 물량의 1-2퍼 구입함 만약에 빵꾸나면 추후 물량 계획에 이점을 가질려고.

     

    그래서 원자재는 한번 빵꾸나면 진짜 매꾸기 힘들어요 그리고 대량으로 사고싶은나라가 한둘이 아니라는데 문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도 다 똑같이 보관하고 물량을 확보해놓음 근데 지금같은 상황은 다들 처음겪으니 한국뿐만아니라 옆나라 일본만봐도 진짜 상황이 심각하죠. 그나마 한국이 중간정도의 방어를 했다고 보면됩니다.

     

    원자재와 곡물 안정을 위해서는 우크라 전쟁이 끝나야 합니다 안그러면… 최소 2025년까지 경제 침체가 계속되죠 ㅠㅠ

  • 김미현
    2022.05.12

    좋은의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