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자녀가 있어야 대를 이을 수 있고 일손이 늘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되고 노후대비도 되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되니까 낳지말라고 해도 자녀를 몇명씩 낳았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 애가 무슨 소용있냐 애 키우는 건 힘들기만 해 나만 잘살다 가면 됐지 " 하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아 그러니 당연히 애를 안 낳지
근데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변수가 너무많음. 단적으로 시간이 있음. 그리고 만약 이 가설이 맞으려면 2008~2015년 출산율이 2004~2007년 출산율보다 높아야 함. 정부의 정책적 변화 같은 것도 무시는 못할 변수고, 복지정책의 확대도 무시못함. 물론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비교할 때 주택가격이 영향을 줬다는 생각도 가능하지만, 출산장려에 비해 산아제한은 비교적 쉽게 정책이 먹힌다는 것도 고려해야함.
옛날에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자녀가 있어야 대를 이을 수 있고 일손이 늘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되고 노후대비도 되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되니까 낳지말라고 해도 자녀를 몇명씩 낳았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 애가 무슨 소용있냐 애 키우는 건 힘들기만 해 나만 잘살다 가면 됐지 " 하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아 그러니 당연히 애를 안 낳지
결혼 안 하고 애만 갖고 싶다는 사람들도 종종 본다. 그런데도 안 낳는 것은, 잘 키울 자신이 없으니까, 내 인생이 불안한데 애를 어떻게 낳아 키우나? 프랑스처럼 미혼 부모 동거 부모 생기려면 사회가 정말 다 키워 주거나, 아니면 끝없는 확장과 경제 발전으로 희망을 심어 주거나, 내 새끼만 잘 되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사라져야 대학 서열화 직업 귀천 남의 시선 비교 따라 하는 태도도 사라지고 평범한 사람들이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사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을 듯
무엇보다 자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지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단란한 가정을 꾸릴려는 의도든지 뭐든지 말이야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부동산 가격, 출산률은 항상 반비례 했음.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이 문제
옛날에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자녀가 있어야 대를 이을 수 있고 일손이 늘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되고 노후대비도 되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되니까 낳지말라고 해도 자녀를 몇명씩 낳았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 애가 무슨 소용있냐 애 키우는 건 힘들기만 해 나만 잘살다 가면 됐지 " 하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아 그러니 당연히 애를 안 낳지
무엇보다 자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지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단란한 가정을 꾸릴려는 의도든지 뭐든지 말이야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부동산 가격, 출산률은 항상 반비례 했음.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이 문제
근데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변수가 너무많음. 단적으로 시간이 있음. 그리고 만약 이 가설이 맞으려면 2008~2015년 출산율이 2004~2007년 출산율보다 높아야 함. 정부의 정책적 변화 같은 것도 무시는 못할 변수고, 복지정책의 확대도 무시못함. 물론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비교할 때 주택가격이 영향을 줬다는 생각도 가능하지만, 출산장려에 비해 산아제한은 비교적 쉽게 정책이 먹힌다는 것도 고려해야함.
물론 오컴의 면도날로는 간단한 설명이 좋지만, 실제로 연결된 종속변수들이 많으면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됨. '아이스크림이 익사를 부른다' 같은 예시도 있음. 물론 충분히 논리적 상관이 있는 상황이라도, 생각외로 다르게 흐르는 경향이 있는 것도 고려 해야함.
옛날에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자녀가 있어야 대를 이을 수 있고 일손이 늘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되고 노후대비도 되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되니까 낳지말라고 해도 자녀를 몇명씩 낳았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 애가 무슨 소용있냐 애 키우는 건 힘들기만 해 나만 잘살다 가면 됐지 " 하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아 그러니 당연히 애를 안 낳지
포르노 합법화 하면 출산율 늘어날거임 ㅇㅇ
소용없어 피임이 아주 발달되어 있는 시대야
남녀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결혼 증가와 이혼율 감소로 저출산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단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기 때문에
내가 당장 죽을거 같아도 조금더 나은 미래가 보장이 되어있다면 어떻게든 버티는게 인간임
근데 내 자식은 고사하고 당장 내 5년 뒤, 10년 뒤 미래가 아주 어두컴컴한데 자식을 낳는다? 이건 미친짓이지.
지금은 무엇보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줘야함.
ㅇㅇ
그럴듯 하구만
취업, 경제, 주거 문제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콘돔수입금지하면 어떻게될까?
해결방안 없다고 보는데 내가 이상한가? ㅎ
그냥 자녀 2명이상 가정에 차별화된 혜택을 줬으면 좋겠음.
그게 35세 이후 1자녀 가구 가산세 120%같은 짓 아니면 안 먹힐 걸?
냉정하게 따지자면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 사람들에게 뭔 기회를 준다고해서 할 세상이 아님.
솔직히 미래에 '희망'을 느끼지 않는 이상 출산율은 죽어도 올라갈 일은 없다고 봄.
취업 안되고
취업이 되더라도 뒤쳐지지 않게 자기관리는 당연히 필수이고
그렇게 스펙을 올리고, 자기관리를 하더라도 집 사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고
거기다 남녀갈등이라는 첨가물까지 추가되었으니
내려갈 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함
결혼 안 하고 애만 갖고 싶다는 사람들도 종종 본다. 그런데도 안 낳는 것은, 잘 키울 자신이 없으니까, 내 인생이 불안한데 애를 어떻게 낳아 키우나? 프랑스처럼 미혼 부모 동거 부모 생기려면 사회가 정말 다 키워 주거나, 아니면 끝없는 확장과 경제 발전으로 희망을 심어 주거나, 내 새끼만 잘 되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사라져야 대학 서열화 직업 귀천 남의 시선 비교 따라 하는 태도도 사라지고 평범한 사람들이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사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을 듯
매우 공감.
부모는 거의다 그렇겠지만, 한국은 유난히 "내 자식만 잘되면 그만"인 이기주의가 매우 심한 듯~~
집값과 물가가 말도 안되게 오른게 문제임ㅋ
결혼은 ㄹㅇ현실임 살 집이 있어야 하고 아기를 낳고나면 1년이라도 육아휴직을 쓰고 외벌이로 감당이 되는 물가여야 꿈이라도 꾸지
둘이 모아서 30초중반에 10억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이게 다 문재인 씨발럼때문임ㅋㅋㅋㅋ
부동산 정책 실패와 빚 증가로 전국민 오징어게임 끌려가게 생김
집은 평생 일해도 못살정도로 올랐고 물가도 오르고 일자리도 없고 남녀갈등은 극에 달해 있고 이 나라에서 애 안낳을 이유는 수두룩하지
원인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나혼자도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등 많고
해결방안은 지금에 와서는 예전처럼 10%씩 경제성장 하던가 3저호황때처럼 경제성장하는거 아니면 해결 못할거
출산율 동려한다는 명분으로 쓸데없는 부처나 단체 기관 같은 거 안생겼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주거문제가 제일 큰 부담이 아닐까?
애당초 도시에서 아이는 짐임. 게다가 복지까지 잘 된다? 투자로써의 유인이 적음.
1. 안정된 직장과 거주지
2. 가족주의 문화 확산
이민자 받는거 받게 답없음
선진국들 대부분이 그냥 애안낳음 지원을 해줘도
오리려 선진국중에 일본이 출산율 올랐는데
그이유는 그냥 현실이 이대로만 살고싶어하고 (그냥 교외에집하나에 평범하게살기) 오히려 일본여성들이 결혼을 하고싶어하는 성향이 강함…
베이비 부머세대 때를 떠올려 보면
해답이 있을 듯. 그땐 콘돔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