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여론조사 안 믿어.... 최소 15% 격차로 이길 것"

차명진 막말로 저번에 40%대 나온 후보들 우수수수 떨어짐

그럼~ 이번에 서울시장도 위험하지않은가?

서울은 워낙 다양한 인구가 바쁘게 살다보니 출근러시 장난아니라서 예민보스들 많을껀데 ㅋ

ㄴㄴ 그러기엔 4년전 당선된 3선 박원순, 서울시의회, 구청장, 구의회들이(일부 제외) 서울시 개박살내놔서 당분간 민주당은 안 쳐다볼 듯

ㅇㅇ 나도 그렇게는 생각함. 오죽하면 이번 정권 아무리 못하더라도 다음 정권도 우파가 가져올거라고 생각하겠음 ㅋ ㅋ

ㄹㅇㅋㅋ 다음정권에는 홍카처럼 큰인물 크게 쓰게 후보냈으면 ㅇㅇ

민주당은 서울시에서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 정도나 인물론으로 도전 가능함

햐~ 제발

인물론에 의지하는 것도 안 좋음. 결국 그 빠들이 정치를 망침.

근데 결국엔 인물론 아니면 진영론 아님?

이념 정론이지. 사람은 못 믿고 집단은 더더욱 못 믿음. 믿을 건 영원불멸의 진리와 그 진리에 도달하는 탐구과정 뿐이야.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는 과학처럼 그 탐구과정이고.

아~ 이념 ㅇㅇ

ㅇㅎ ㄱㅅㄱㅅ

하긴... 너무 의지하는 것도 안 좋지... 결국 비판 필요할 때는 못 할 정도로 뇌가 마비 되어 버리니...

차명진 막말은 황교활 살리기 꼼수에 불과함. 찐은 김형오-황교안의 막장사천임.

ㅇㅈ 황교안 당대표 당시 공천이 엉망진창이었지...

차명진이 득표율 갉아먹어서 경합지에서 다 패하게 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해 근데 그 전에 공천부터가 엉망이었으니 이중으로...

그것도 당이 대처 못한 게 크다고 생각함. 단순히 차명진 1명 낙선으로 끝날 수준의 막말을 굳이 끄집어내 다른 지역구까지 퍼지게 한 건 당의 잘못된 여론대처임. 그때 정론으로 가자면 '누구 당선되면 정부측에서 뭘 준다만다 하는 것은 관권 금권선거다. 이런 부정선거가 대낮에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이어지고 있다. 이 사악한 문재인 파쇼를 이번에 심판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인민위원회의 끔찍한 독재와 학살로 가는 경사로에 발을 한 걸음 들이게 된다. 이 건 수렁이라 빠져나오지도 못한다.'이 논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감정에 호소되게 설파했어야함.

혹시 개헌 저지선 막아달라가 끄집어 낸 거 맞음??

ㄹㅇ 진짜 선거전략이 잘못되었네

초고속제명 공개의결 자체가 끄집어 내는 거임. 정론, 정권심판의 논리, 반 포퓰리즘의 논리로 물타기를 해서 최대한 다른 후보에겐 피해가 안 가도록 했어야함. 물론 전봉민 같은 쓰레기들로 얼마나 먹혔을진 모르지만....

아 글쿤 잘 몰랐네.. 제명이 답인줄 알았어... 님이 말한 정론 정권심판 반포퓰리즘 이러면 차명진 얘기 거론되면서 너네 당원이나 잘 간수해 하면서 역효과 날 줄...

태극기 부대랑 짝짜꿍해서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