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태블릿, 반격의서막 중에서 p103에서 제2태블릿 내용이 나오는데
검찰과 특검이 태블릿 실사용자가 최순실이라고 내놓는 근거중 하나가 jtbc 태블릿의 잠금 패턴이 "L자" 패턴이라는거임
당시 박영수 특검 (그러니까 윤석열이 포함되었었던 특검)에서 2017년 1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서 최순실이 사용한 "제2의 태블릿"
이라면서 장시호(최순실 조카)가 제출한 태블릿(삼성 SM-T815)을 공개했는데 최순실이 2015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용했다는 기기라고 발표함.
그러면서 jtbc가 보도한 태블릿, 최순실부터 압수한 핸드폰, 장시호가 제출한 제2의 태블릿
모두 잠금패턴이 L자 패턴이므로 모두 최순실의 기기라고 강조함. 그런데 미디어워치는 그 제2의 태블릿의 출시일이 2015년 8월 10이라는점을 밝혔다고 함
당황한 박영수 특검은 이재용 삼성부회장이랑 박대통령이 독대하는 자리에서 출시 전 태블릿을 선물로 줬고 최순실이 이걸 썼다고 반박했어.
그런데 얼마 안가 삼성측에서 제2의 태블릿 뒤에 붙힌 흰색 스티커는 양산품에만 붙인다고 해명하자 특검은 이후로 입싹닫고 있다고 함.
*최순실은 이 L자패턴 제2의 태블릿과 관련해서는 전혀 사용할줄도 모르고 사용한적 없는 기기라고 진술함
미디어워치는 재판1심과 2심에 특검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해서 제2태블릿 L자패턴이든, 포렌식이든, 수사자료 공개하라고 했는데 특검은 공개를 안함
그러자 미디어워치가 jtbc가 입수한 태블릿은 어떻게 풀었냐고 묻자,
jtbc김필준 기자는 핸드폰 잠금패턴이 우연히 L자 여서 우연의 일치로 해제를 했다고 말함.
근데 이런 우연은 14만분의 1의 확률이라 불가능함. 근데 1심 박주영 판사는 14만분의 1 이라도
그런의혹은 제기하면 안된다면서 미디어워치 측에 유죄를 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로 계속된 진실공방이 일어지자 이규철 특검보는 계속 미디어워치를 회피한다고 함
*근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인데 최순실이 쓴 핸드폰은 압수하지도 않았다고 함ㅋㅋㅋ 그럼 L자 패턴 주장은 정체가 뭐임?
예언가임?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진짜란 말야?
진짜인거 같은데 아니면 진작 잡혀갔겠지. 태블릿도 최순실거라며 돌려줘라 했더니 반환청구무효소송하는데 김한수가 변호인단 꾸린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블릿 못준다고 ㅋㅋ
저거 재판 기록을 근거로 한거
재판에서 전부 드러난 사실임
근데 이 메시지를 좌파쪽에서 안 실어주면 효과가 없는 게 문제
저게 이제 공론화되어서 언론에서 다루고 이슈화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