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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왈 "내가 존경하는 분은 이순신장군도 세종대왕도 아닙니다 바로 내엄마입니다"
ㅎㅋㅊ
홍카 상의두 철쭉색!
ㅎㅋㅊ
준표형 왈 "내가 존경하는 분은 이순신장군도 세종대왕도 아닙니다 바로 내엄마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
홍준표님 장인어른이 한 얘기 때문에 홍준표님 어머님이 평생을 마음 아파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홍카 상의두 철쭉색!
내 아무리 봐도 너무 아깝소!!!
그래도 다시 도약 합시다!!!
ㅎㅋㅊ
무대홍
ㅎ ㅋ ㅊ ‼️‼️‼️
고리채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보며 마음 아팠던 아들은 훗날 사채이자 최대한도 제한법을 발의하여 서민들을 구제합니다.
아 그뤠?
ㅇㅇ 사채업자둘에게 포퓰리즘이라며 ㅈㄴ 뭐라들었는데
통과시켰음
당시 사채이자 한도제한 없어서
연이자 680%~네자릿수 가능햇음
아 그 시절은 신체 포기각서 쓰고
나가리 이였던 시절과 온 지역 방방 곳곳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 돌렸던 시절 아닌가!!!
우와 그걸... 진짜 알면 알수록 미치겠네
IMF때 사채금융 이자제한이 사라지고...빌린돈은 500인데 갚을 이자가 3000만원등... 난리였지..
관련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q=66588
http://m.mcnews.kr/18137
https://m.fntimes.com/html/view.php?ud=20110720204553112403_18
https://m.mbn.co.kr/news/politics/1042412
당시 언론은 토종 대부업체망한다고 깜
이게 2010년이야
미쳤다 오졌다!!!
덤으로 저당시엔 남자는 신체포기각서 혹은 노예.. 여자는 업소등 팔려나갔는데..
서울 청량리가 본인빚 또는 부모빚 못 갚아서, 취업빙자사기당해서 혹은 납치당해서 온 사람 많았음
그거 싹 다 밀어버렸지.. ㅇㅇb 정의구현
이렇게한지 20년도 안됨
저기 밀면서 왜 이들이 여기왔는지 듣고는..
하신거라 생각중.. 당시 언론에 배보다 배꼽이더 큰 이자... 실태 많이 보도됨
업소에 탈출못하게 자물쇠 채워진것도 나오고
대박!!!!!!!!!!!!!!!!!!!!!!!!!!!!!!!!!!!!!
너너무너무 멋져부려
이게 바로 홍카인.. 뽕맛
저도 자서전 읽고 감동 받았던 부분입니다.^^
알면알수록 이시대의 영웅이시죠
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
ㅁㄷㅎ!
홍준표님,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본인이 가시고자 하는 길을 변함없이 가시길 바랍니다.
무대홍 힘내세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