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서진(李瑞鎭, 1971 ~ )의 친할머니 진말홍(秦末洪, 1911 ~ 1996)의 아버지 즉 진외증조할아버지 진희규(秦喜葵, 1878 ~ 1959)가
중추원 참의를 역임하여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중추원 부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된 친일파임.
그래서 진희규의 친손자이자 막내 아들 진상민(秦相敏, 1919 ~ ?)의 막내 아들이며, 이서진의 진외당숙아저씨인 진성호(秦聖昊, 1962 ~ . 보명(譜名) 진성훈(秦聖勳))가
"할아버지의 일제 강점기 아래의 행위들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쓴 이메일을 뉴스타파 기자에게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