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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
홍사마 ㅠ
김종진 일요서울이 걸리네 ㅋㅋ
저는 오래 전부터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 여가부를 복지부에 흡수 통합하는 걸 꿈꿨습니다.
여성 업무를 담당하는 실·과·국은 이미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여타의 부처에서 담당하고 있을 텐데,
여성부가 별도의 부처로 존재함으로써 다수 국민으로부터 질타받으면서까지 그 자리를 지켜야 할 이유를 당최 모르겠습니다.
보건부는 안전(행안부)이나 식품(농림부) 분야와 함께하고,
복지부는 저출산, 고령화 같은 인구 및 복지 정책을 주로 담당하게 하는 거지요. (복지가족부로?)
여가부 폐지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
ㄹㅇ
맞음 폐지 될 부서, 폐지 될 공약에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음
갑자기 귤재앙 생각나네~ 고교 학점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버지 ㅜㅜㅜㅜㅜㅜㅠㅜㅠ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