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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유은혜 “‘김건희 학위’ 국민대 감사, 정치적 고려 없다”

홍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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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김씨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 절차, 김씨의 국민대 겸임 교수 임용, 국민대 재단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보유하게 된 과정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 김씨는 지난 2008년 테크노디자인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국민대 겸임 교수 임용 당시 낸 이력서에 허위 이력이 담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윤 후보 캠프 측은 “단순 오기”라고 해명하고 있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대한 1차 현장 감사를 마치고 관련 자료를 정리 중이다. 유 부총리는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보고를 받아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감사 결과 발표를 올해 안에 마치는지 묻는 질문에는 “올해 안에는 마쳐야죠”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감사를 대선 후로 미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고 묻자 유 부총리는 “국민적 의혹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대선 시기라는 고려를 할 이유가 없다.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aver.me/GHst7S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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