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 대구시민 여러분,
저는 5년 동안 윤짜장의 지시를 받고 한결같이
레카님을 철저하게 감시해 왔습니다.
뱀놈 : 대구시민 여러분,
저는 윤짜장의 지시대로 홍준표 후보에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오늘 이자리에 왔습니다.
더 이상은 토론회 같은 것 하지마라. 대구 시민을 무시하냐?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정책 발표하러 나온 것인지 상대 후보
비난할려고 나온 것인지 파악이 제대로 안 된다.
시작이 반 이라고 오늘 토론회만 봐도 이미 후보 결정하신 분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