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666036
간단히 요악하자면 5살 소율이는 키즈카페에서 물놀이를 하다 뇌사판정을 받았고 이후 소율이어머니까지 암판정을 받고 떠나셔서 소율이 아버지가 혼자 소율이를 돌봤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장애아돌봄 서비스가 있지만 돌보미들이 소율이 아버지와 단둘이 있는 것을 꺼려해 돌보미들을 매칭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소율이아버지는 회사의 배려를 받아 소율이를 돌보며 자택근무의 형태등으로 일을 했고 소율이는 최근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로서 돌보미들이 돌봄서비스 지원을 거부하면 지원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단순히 소율이아버지와 있는 것이 꺼려져서 돌봄을 거부했다는 것이 정말 가슴아프고 한편으로는 황당한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뇌사나뇌졸증같이장기적으로회복불가능한경우..일정기간여러병원을옮기며다니는경우를봤습니다..돌봄서비스가안되면간병인이라도구해야할텐데 비용문제로쉽지도안고요..장기적으로회복불가능한질병에대한..서비스에대해..요양병원에장기입소를가능하게하고..그에따른지원방안도필요하다봅니다..그리고..돌봄서비스뿐아니라..전문간병인에대한서비스도볼봄에포함시켜야한다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요양병원에 장기입소가 가능하면 부담을 좀 덜 수 있겠죠. 전문간병인에 대한 의견도 동의합니다. 추가로 우리나라는 간병인, 요양보호사를 하기에 굉장히 환경이 좋지 않기 떄문에 이에 대한 대책도 시급해보입니다. 요즘은 아무도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를 하려고 하지 않네요
보호사분들의일자리환경개선에동의합니다..서비스받는분.주는분..그리고시설이용방안에대한질적개선이필요해보입니다
맞습니다. 덧붙여서 급여에 대한 개선도 필요해보입니다. 요양보호사분들은 대체로 최저급여만 받고 일하고 있으며 월평균 180~200정도의 수입에 불과하지요. 하는 일에 비해서 과도하게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개선해야 앞으로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돌보미가 대부분 여성인것도 문제인거같음 여자들의 피해망상을 없앨수없으면 이런문제 해결하기위해 남성할당제라도 해야할거같음
남성인력 확충해야 되는거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저런 피해망상 갖는거부터가 황당했는데 그걸 뭐 강제로 바꿀수는 없을테니... 남성인력 확충은 진짜 시급한 문제
돌보미서비스 문제가 많아요.
여자 아이를 남자분이 케어한다해도 문제가 생기겠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남자어르신집도 불편하다고 거부 많이하세요.
대책이 필요하죠.
그쵸... 사실 돌보미들의 인식변화가 가능하면 최선일텐데 그게 힘드니 뭐라도 대책을 마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