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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형과 준표형에 인물이 없어서 천거를 안했다? 역지사지로 이재명이 대통령되서 이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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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윤당선자는 혜안이 있다느니 능력중심 인사를 한다느니 대깨윤식 옹호는 제쳐두겠다.


1. 윤의 인사원칙이 그렇다면, 아들 관리를

못한 장제원이나 제주도 관리를 못한 원희룡

입각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가?


2. 윤은 단일화때 <종이쪼가리보다 나 윤석열

이란 사람을 믿어라. 나도 안후보를 믿겠다>

라고 했다. 윤은 종이보다 못한 사람이란 디스

인가?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면 더더욱 탕평을

해야하지 않는가? 설사 홍카나 찰스형이 측근

을 안두고 사람이 몰리지 않는다 쳐도, 그렇다

면 예전에 함께했던 사람이라도 하마평에 최소

한 올려야하지 않은가?


이 세 질문에 일언반구라도 답변이 가능하다면,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윤당선자 본인도

불가능한 난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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