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야 정신차려라 이대로가면 선거폭망한다

지금

울산 박맹우 컷오프, 대전 박성효 컷오프에 이어서 강원 황상무 전략공천설이 나온다는데

 

-25%야 니네 지금 여소야대 야. 다음총선까지 2년 남았어. 근데 이번 지방선거때 광역단체장 10곳이상 못먹으면 정국 주도권은 더듬어터진당한데

 넘어가는거야.

 

울산 박맹우 컷오프? 그래 뭐 박맹우가 나이가 고령이어서 컷오프 할 수 있다고 치자. 그럼 정갑윤은 왜 받았냐?

 정갑윤도 고령이던데? 아니지 정확히는 정갑윤이 박맹우보다 1살 더 많던데? 여기 #청년의꿈 네티즌들 몇 명이 박맹우를 울통령 이라고 부르던데

서범수, 이채익도 아닌 정갑윤을 공천하면 니들은 사람이 아니다.

 

대전 박성효 컷오프? 박성효를 컷오프 하는거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데? 지금 아무리 후보군을 찾아봐도 허태정하고 비벼볼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박성효 밖에 없는데? 박성효를 컷오프 하고 정용기, 이장우, 정상철을 경선에 올리는건 무슨 의도로 봐야하는거죠?

 

이장우는 애초에 동구에서밖에 표가 안나오는데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서는 표 자체가 안나오는데??

정용기는 애초에 대덕구에서밖에 표가 안나오는데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에서는 표 자체가 안나오는데??

정상철은 뭐냐? 애는 아예 한술 더떠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에서 표 자체가 다 안나오는데??

 

만약에 박성효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표 분산되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거지?

 아니 그리고 여러분, 박맹우는 둘째치고 박성효는 심각한 사항인게 아시다시피 이장우, 정용기 두 사람은 각각 동구, 대덕구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입니다.

 

근데 박성효?  출생지? 동구입니다.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대덕구입니다.

 

이장우, 정용기? 망해버렸어요. 동구, 대덕구? 표 분산되게 생겼다니까? 자기들이 더 많이 받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5 : 5 로 갈라지게 생겼어

 중구, 서구, 유성구는 딱 봐도 박성효 한데 다 흘러갈탠데??

 

거기다가 박맹우랑 박성효는 이미 울산시장, 대전시장 경험과 인지도 도 있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최소 선거비용 보전선인 15%는 먹고 들어갈탠데

 

그리고 강원도? 김진태 - 황상무 딱 봐도 견적 나오잖아요. 김진태 내보내야지 뭔 황상무를 내보낸다는거여

 당장에 지나가는 강원도민들 대상으로 100명 붙잡고 물어봐요. 김진태, 황상무 중에 아는사람 누구있냐고

지금 더듬어터진당에 강원지사 원창묵 불출마해버려서 사실상 이광재가 전략공천 되면 황상무는 이광재 절대 못이기는데

 여론조사보니까 이광재 - 김진태 / 이광재 - 황상무 보니까 완전 눈에 띄게 차이나더구만

 

이광재랑 황상무랑 싸움 붙이면 이광재가 황상무 그냥 13~15% 차이로 그냥 공중분해 해버리던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니 그전에 공관위들은 여론조사는 보고판단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리고 심지어 황상무는 원창묵이랑도 가상대결 붙여보니까,

 원창묵한데도 지는걸로 나오더구만 김진태를 내보내야지 김진태가 나가니까 원창묵은 그냥 썰어버리고, 이광재랑도 박빙 수치더만

 

그리고 또 있죠? 대구 + 인천

 

인천은 지금 박남춘 공천 확정되었는데, 딱봐도 유정복 그냥 내보내면 될껄 뭐이리 끄는거야..... 또 여기 유정복 안내보내고 안상수나 이학재 나가면

 답이 없는데 안상수 전 시장을 지지하는 청년동지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은 안상수 전 시장이 인천시민들한데 완전 찍혔어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인천에 보수유권자들 조차도 안상수 전 시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정도라니까요? 이걸 증명하는게 지난 4.15총선때

 윤상현이 무소속으로 당선된게 이걸 증명한다니까요? 물론 윤상현이 지역구에서 일을 잘한것도 있긴 했지만,

여러분 잘보세요. 진보표는 남영희 1명이에요. 보수표는 안상수, 윤상현 2명이에요. 그러면 당연히 남영희가 유리한 판인데 윤상현이 살아돌아왔어요.

 

즉 그 상황을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이정미든 문영미든 덴마크월드가 활개를 치는 한이 있어도 인천은 유정복 안내보내면 그냥 박남춘이

당선이에요. 

 

왜냐? 원래 박남춘 지지자들은 그대로 박남춘한데 표 던질꺼고 유정복 찍으려던 사람들은 안상수 나오면 이제 그표에서 과반수가 박남춘 한데 가던가

덴마크월드한데 간다구요.

 

근데 만약에 유정복이 나온다? 그럼 보수층은 유정복 그대로 찍습니다. 이러면 진보진영 표에서 덴마크월드랑 박남춘이랑 서로 표갈린다니까요.

 박남춘이 하도 뻘짓 해놓은게 많아가지고

 

또 대구광역시는 아시다시피 지금 김재원 유영하 홍준표 3파전인데

 사실 제일 중요한곳이 대구광역시인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여기 홍준표 공천안하면 진짜 홍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반발감과 실망감이 극에 치달을탠데 문제는 이 홍준표 의원의 지지자들이

 전부 대구에만 살고있진 않는다는겁니다.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전남, 광주, 울산, 대구, 제주, 세종 등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을꺼 아닙니까?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대선때도 그렇고, 이번 대구시장 공천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자기들한데 크나큰 상처를 남긴건데

 -25%한데 표를 주겠어요??  거기다가 만약에 컷오프 당한 사람들을 필두로 공관위 지침에 반발하는 연대가 탄생하기라도 하면

그때가서는 어쩔껀지 참

 

-25%들이 아주 그냥 광역단체장을 더듬어터진당한데 갖다 받칠라고 그냥 작정을했어요 작정을 아니 잠깐만 1~2분만 생각을 하면

 광역단체장 못해도 최소 8곳 최대 12곳 까지 먹을수도 있는것을 아주 그냥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회귀하려고 작정을 했어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