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검찰과 언론은 선거를 좌우하는
양날개인 때문입니다. 대장동이 그 가장
혁혁한 사례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 검수완박이 되고 언론과 특검법마저
패키지로 통과된다면? 6월 선거의 불확정성
이 확대되고 국힘에 기운 운동장이 민주당쪽
으로 기울기가 바뀔것입니다. 대깨윤 윤핵관
들은 절대 친위세력이나 지지층이 아닙니다.
단지 윤석열을 물주,열쇠지기로 자신들의
몫을 야무지게 챙기는 빚쟁이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빚쟁이들은 일맥상통합니다.
문정부때도 그랬고, 자파를 급조해야 했던
윤석열 정부에선 그 가능성은 절대적입니다.
박대통령이 경고했던, <배신의 정치>가능성.
그리고 검수완박이 빚쟁이들의 이익을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데 어물쩡할 채무자는 어디에도 없을것입니다.
동아일보
[천광암 칼럼]이재명·윤석열
지지율 1·2위 모두 중대 사법리스크
철저한 수사만이 국가적 불행 막아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두 후보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다만 검경과 공수처가 두 후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진짜 ‘몸통’을 가려낼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의지 부족이든 역량 미흡이든 수사기관들이 이번에도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넘어갈 경우 두 의혹은 두고두고 국가적 우환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