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저울질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위이지요
이제 다음주면 세월호 8주기입니다......
제 또래 학생들이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어쩌면 대한민국의 패러다임이 바뀐 사고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의 대처는 한심하고 엉성하기 짝이없었으며 국가차원에서 유족들에게 대우를 해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러한 사건사고들을 가지고 악용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분노하게 됩니다 연평해전,천안함 피폭사건 다 똑같은 인명사고이고 국가에서 유족들에게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연평해전과 천안함은 명백한 북의 소행이며 따질건 따져야합니다
반일운동? 저도 일본이란 국가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일본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을 강제징용하고 악질적인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할아버지도 강제징용 피해자이기도 하고요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야하는것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6.25전쟁은 분명한 북한의 남침이고 그로인해 많은 사상자가 생겼고 아직도 그 후유증을 앓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하는것과 북한이 대한민국에게 도발하는것은 왜 따지지않는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꿈꾸는 중국몽 때문인가요???
K-방역 실패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국가가 잘한게 아니라 국민이 잘해서 버틴거였습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가게문을 닫았고요 도대체 왜 이렇게 감성정치하는겁니까!!
인간은 감성적인 존재들이라 감정이 있는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성적인 판단이 감성적인 판단을 앞섭니다 감성정치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다 이용해먹기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작 제대로 된 걸 못 봤습니다.
세월호의 아픔은 모두 공감하지만
5.18 , 통일 같은 키워드로
민주당에서 정치화해서 써먹는게 부적절
하고 그 세월호 집회 나와서
박근혜 욕하는 유가족들도 정상은
아닌 것 같음
세월호 또한 국가차원의 대우를 안하는게 맞습니다.
국민들 수준이 갬성정치가 먹히는 수준이라서 정치인들이 선동에 이용하는 것 이지요
대중들을 설득하려면 정치적 담론을 뛰어넘어 사회분위기와 사회풍조현상을 보는 게 중요.
세월호로 계속 우려먹고, 선동이 먹히는 이유는 좌파들은 우파와 달리 사회분위기를 반영해서 선동함.
(문화재단, 예술제, 캠패인, 출판계, 문화예술계등 좌파가 장악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함)
반면 우파는 정치적 담론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