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모병제를 주장하는것처럼 솔직히 공약이라는건 시기하고 국가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바뀔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딱히 공약에 대해선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음.
내가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유로는 공약보다는 그동안 홍준표가 보여줘왔던 자유주의적 가치관, 경남지사하면서 검증된 추진력, 보수라는 자체만으로 욕먹던 탄핵시절에도 작은정부 법인세감세 노동유연성 강성노조철폐와 같은 보수만의 아젠다를 당당히 외칠수 있는 소신과 용기있는 모습인거 같음.
솔직히 공약 괜찮으면 뭐하냐. 추진력있게 밀지 않는 한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데
그래서 난 요번에 홍카가 공약보다는 추진력 있는 대구시장 이미지를 밀고 나갔으면 함.
그래야지 기자들이나 후보들이 공약비슷하다고 말 자꾸 바뀐다고 태클걸때마다, 추진력 있는 이미지 내새워서 결국엔 이 공약을 실천할수 있느냐 못하냐를 따지면서, 추진력 있는 홍준표가 제일 적합하다고 주장할수 있음.
지금이순간 우린 언론한테 불만을 토로하는것보다 우리들만의 전략이 필요한 타이밍인거 같다.
ㅎㅋㅊ
홍카가 봐줬으면 하는데,,,
아직 레벨 4밖에 안돼서 청문홍답에 올릴수가 없네 ㅠㅠ
https://theyouthdream.com/qna/13922254
오 감사 ㅋㅋㅋ
근데 내가 언어에 좀 어눌해서, 맞춤범 잘 맞게 썼는지 모르겠네 ㅎㅎ
암튼 이 은혜 잊지 않을께 ㅋㅋ
식구끼리 돕는거지 뭐
얍 ㅎㅎ
ㅎㅋㅊ
ㅊㅊ
진정성 ㅊㅊ
공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