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로교통공단 답변 근거로 부장검사 불기소한 검찰... 정작 공단은 "안전지대 점유 사고"

현직 부장검사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 위반 혐의를 수사했던 검찰이 불기소 처분의 핵심 근거로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를 내세웠지만, 정작 공단은 검찰 결론과 부합하지 않는 결과를 회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공단으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받아놓고도 이를 수사 결론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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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6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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