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국과 중국 국제관계학 학자들도 말씀하는 부분인데
한국은 두사이에 완전한 중립국가가 되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음
특히 미국도 한국이 중국때문에 이도저도 못한다는것을 알고
중국도 한국이 미국때문에 이도저도 못한다는 것을 알고있음
다만 중국인 교수들 특히 중국외 대학에서 있으신 분들 판단들은
중국이 지금처럼 중립노선을 타고있는 한국을 때려서 중국과의 경제적 손해을 보더라도 미국편에 드는것이아닌
예전 후진타오때 처럼 한국기업들이 중국기업에 조금더 의존하고
한국자체를 오히려 중립화를 계속해줘야지만 중국말도 들어줄것이라고 말함
그결과가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승전절에 간것이 많은 국제학자들이 한국이 드디어 G2의 중립국가가 되었다고 명시했음
물론 문재인 정권도 그렇게 보고있고 (다만 문의 대북정책은 너무... 냅둡, 한미연합도 없이...)
그래서 궁금한것은
지금도 대한민국 경제가 그렇게 밝은 전망이 아닌데
중국과의 경제적 마찰을 피하고 잘지내면서 한미동맹만 공고히 할것인지
어차피 중국의 국뽕놀이는 거의 시진핑 장기집권을 위한 초석이라서
이것을 무시하고 중국의 자극을 주지않고 중국과의 스탠스를 중립적으로 취할것인지.
님들의 생각은 어떠함?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하면서 중국과는 경제적인 실리애 따라 거리를 둠
점차 미국쪽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무역의존도 1위가 중국일정도지만
얘네가 자꾸 역사왜곡,문화왜곡하는거에
개인적으로 위기의식을 크게 느끼기때문에)
박쥐 외교가 막대한 피해를 끼친게 지금의 형국
호주처럼 결국 완전한 한쪽에 붙어야지만 콩고물이 떨어지는거임
미국이 한국에 F-35를 팔아먹은건 일급 기밀이 아니라서 팔아먹은거고 호주에 핵잠수함기술을 넘겨준건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는 증거
준표형 말씀처럼 중국과는 먹고 사는 관계라고 봄
애초에 국제관계에서 중립국은 외로울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그러고선 살수 없습니다
결국은 미국쪽으로 다시 가야해요
물론 외교관들이 오토 폰 비스마르크 급이라면 중립국이든 뭐든 마음대로 하면됩니다
철저한 한미일 동맹 강화 및 대중 거리두기, 그리고 쿼드 가입까지 해야 합니다. 쿼드의 경우 펜타로 격상시킬 것을 역제한함으로서 대중 견제의 한 축이 되야합니다. 동북공정, 북한 편들기 등 우리와 더이상 가까이 지낼 수가 없는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대통령 맘 우린 공산국가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