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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주부의 삶 읽어봐라 소름(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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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홍 조교

https://m.mk.co.kr/news/home/view/1998/10/67242/


편의 한달 수입이 지난해보다 약 50만원 가량 줄어든 180만원 정도 다. 그러나 물가가 올라 생활비는 지난해의 57만 8000원보다 52% 늘 어난 87만8000원을 지출했다. 김씨는 '그전에는 적금 100만원을 붓고도 여유돈이 남아 저축을 해왔 으나 요즘은 저축은 커녕 생활비가 모자라 적금마저 깨야 할 형편"이 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생활비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주로 식비와 주거비 때문이다. IMF 이후 식료품비가 크게 오른 데다 남편과 대학생이 아들 딸들이 일찍 귀가해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회수가 늘어나는 바람에 식비부담이 부 쩍 늘었다. 이에 김씨는 식단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음식재료도 일괄 구입하는 등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 힘을 쓰지만 결국 작년의 곱절에 가까운 식비를 쓰고는 한숨을 내쉬고 만다.


한달 수입이 180만원이라며 한숨쉼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1998122202481

당시 제품 물가

라면 1봉지 280->320원 등



추가 여기 다른 사람도 있어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1998052001521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 들어선지 6개월째인 그의 연봉은 1천%인 보너스가
전액 삭감되며 매달 받는 월급(2백24만원)에 불과한 2천6백80만원으로
줄었다.

지난해(3천9백80만원)보다 32.6% 줄어든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3607016

연봉3천만원이라 살기 힘들어졌다는 글



소득에 주목

저땐 중소기업과 대기업 급여차이가 별로 없었어

저땐 지금보다 물가가 저렴했으니

200만원짜리가 요즘으로 따지면 400~500버는거나 마찬가지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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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
    2022.03.30

    지금도 위기 기다리고 있는 세력들 많음

    코로나 터지고 현금화 ㄷㄷㄷ

  • 하늘길
    2022.03.30

    지금도 실소득 200안되는 사람 너무 많아

     

  • 하늘길
    니아홍
    작성자
    2022.03.30
    @하늘길 님에게 보내는 답글

    30년전과 급여차이가 별로없단거